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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부일보]인천 위드미요양병원,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 지정
- 작성자 : 위드미
- 작성일 : 2021.01.27
- 조회수 : 23
인천 위드미요양병원,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 지정

인천 위드미요양병원이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.
산재보험 재활인증제도는 산업재해를 입은 산재 근로자들이 요양 초기 단계부터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력과 시설 등 전문적인 의료재활 기반을 갖춘 의료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.
집중재활치료 대상자는 산재노동자 중 뇌혈관질환이나 척추질환, 견관절·주관절·완관절·수부·고관절·슬관절·족관절·족부질환이 발병했거나 수술한 지 3~6개월 이내의 환자다.
기간이 지났을 경우 적극적 치료의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학적 소견이 있으면 치료받을 수 있다. 염좌나 타박상 등 경미한 상병은 대상에서 제외된다.
근로복지공단은 이들이 안심하고 재활치료에 임해 직업 복귀를 돕기 위해 전문적인 의료재활기반을 갖춘 의료기관을 평가해 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을 선정하는데, 인천에는 남동구 논현동 위드미요양병원을 포함해 총 8곳의 재활인증의료기관이 운영 중이다.
이재혁 위드미요양병원 대표원장은 "산재보험 재활인증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수준 높은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재활이 필요한 환자들의 빠른 일상생활 복귀를 돕겠다"고 말했다.
출처 : 중부일보 - 경기·인천의 든든한 친구(http://www.joongboo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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